조던스피스노룩퍼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 노룩 퍼트 (No Look) 볼 아닌 홀 보고 '노룩 퍼트'로 정상에 오른 스피스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조던 스피스(24. 미국)는 퍼트를 매우 잘한다. 놀라운 사실이 있다. 가끔 그는 골프공이 아니라 홀을 보고 퍼트 한다. '공을 보고 퍼트를 하며, 볼이 홀에 떨어질 때까지 머리를 고정하라'라고 배웠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충격적인 이야기다. 공이 아니라 홀을 보고 하는 이른바 '노룩(no look) 퍼트'는 효과가 있다. '홀을 보고 퍼트를 하면 오른쪽 어깨가 잘 빠져 스윙이 효율적이고 퍼트 헤드를 감속시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자면, 농구에서 슛할 때는 공이 아니라 바스켓의 링을 보고 던진다. 야구선수도 공이 아니라 타깃을 보고 던진다. 우리 뇌는 생각보다 똑똑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본능 퍼팅』을 쓴 미국의 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