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벙커탈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 항아리 벙커 탈출방법 ▶ 항아리 벙커 탈출하기 골프채 등 장비 발달과 함께 현대 골프장의 트렌드도 '난코스 만들기'로 이어지고 있다. 남서울과 솔모로 등 국내 골프장 역시 벙커 턱을 높여 스코틀랜드의 링크스코스 못지않은 '괴물 벙커'가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이 때문에 일부 벙커는 그린 방향이 아닌 옆으로 나올 수밖에 없을 정도다. 벙커 턱이 높다면 통상 벙커에서 사용하는 56도 웨지의 탄도로도 부족하다. 60도나 64도 웨지가 있다면 주저 없이 선택한다. 공의 위치도 평소보다 더 왼쪽이다. 홀 왼쪽에 가상의 타깃을 만들고, 페이스를 최대한 열어 공 바로 뒤를 때린다는 이미지로 샷을 가져간다. 작은 샷이지만 피니시도 완벽해야 한다. 그래야 웨지가 공 뒤 모래를 깊숙이 파고 들어가 공을 높이 띄울 수 있다. 도저히 나올 수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