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키 파울러의 장타를 멋지게 날리는 법
리키 파울러는 약 2년 동안 부치 하먼과 함께 훈련하며 어프로치에만 집중했다고 합니다.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때 턱이 높이 들려있는지 꼭 확인하고, 턱이 가슴에 붙어 있으면 어깨가 그 아래로 회전할 여지가 없어지기 때문에 체중을 제대로 뒷발에 싣지 못하고 타깃 방향으로 몸이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백스윙을 할 때에는 스윙을 넓게 가져간다는 생각만 하며 샷을 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은 리키 파울러의 장타를 멋지게 날리는 핵심 포인트 세 가지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첫 번째로 "프로처럼 왜글 하기"
셋업 자세를 꼼꼼하게 따지고 살피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볼을 앞에 두고 섰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온몸의 긴장을 푸는 것입니다.
▶ 두 번째는 "아래에 머물러 더 넓게 펼치기"
볼을 쳐내는 동안 어드레스 때와 같은 각도로 상체를 유지하는 데 집중합니다.
이는 두 발이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버텨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체가 안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른쪽을 온전히 휘둘러 샷을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 세 번째는 "몸의 밸런스를 점검할 것"
스윙을 시작할 때 몸의 긴장을 푸는 것의 중요성은 피니시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조금이라도 심리적인 압박을 느낄 경우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훌륭한 스윙을 만들게 되면 팔에 긴장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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