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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야기/골프 레슨_숏게임 & 트러블샷 & 벙커샷

골프 - 숏게임 비결

 

◈ 그린에 공을 세우고 싶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50미터 아내의 숏게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비결이다. 강다나 프로는 "어드레스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상체와 하체 모두 타깃 방향을 향해 회전했다. 오른쪽 어깨는 볼 앞을 지나고 벨트의 버클은 3시 방향을 가리킨다. 장타 욕심에 급하게 호전하다가는 클럽이 몸보다 늦게 따라가는 문제가 나타난다. 클럽 헤드는 임팩트 순간 열리며 정확도도 떨어진다.

 

 

50미터 이내의 숏게임에 어려움을 느끼는 골퍼라면 어드레스부터 점검해 보자. 

20미터와 50미터를 나눠 보자.

 

우선 20미터에 위치한 타깃을 공략한다면 어드레스 때 양발의 너비는 주목이 들어갈 정도로 좁게 선다. 체중은 왼발에 70퍼센트, 오른발에 30퍼센트가량 실리게 한다.

 

50미터는 어깨보다 살짝 좁게 서고 체중은 왼쪽에 60퍼센트, 오른쪽에 40퍼센트를 배치한다. 이때 헤드는 생긴 그래도 지면에 둔다.

 

 

20미터나 50미터 모두 시계추처럼 스윙한다. 20미터는 시계의 7시, 50미터는 9시 방향까지 백스윙한다. 팔로우스루는 백스윙을 한만큼 똑같이 가져간다. 이때 왼발을 고정시키고 스윙이 끝날 때까지 하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양쪽 무릎은 고정하는 것이 좋다. 만약 하체가 무너지면 뒤땅이나 토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팔로우스루 때는 가능한 왼쪽 손목을 가볍게 해 준다.

 

어프로치 샷을 할 때 팔을 많이 사용하는 골퍼라면 헤드커버를 왼쪽 겨드랑이에 끼우고 떨어지지 않도록 스윙 연습을 해보자. 그러면 몸통과 클럽이 자연스럽게 함께 이동할 뿐만 아니라 팔을 사용하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1. 20m : 양발의 너비는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좁게 선다. 체중은 왼발에 70퍼센트, 오른발에 30퍼센트가량 둔다. 백스윙은 시계 7시까지 백스윙하고 팔로우스루는 5시까지 가져간다.

 

2. 50m : 양발의 너비는 어깨보다 살짝 좁게 선다. 체중은 왼발에 60퍼센트, 오른발에 40퍼센트를 배치한다. 백스윙은 9시, 팔로우스루는 3시까지 가져간다.

 

3. 드릴 : 헤드커버를 왼쪽 겨드랑이에 끼우고 떨어지지 않도록 스윙한다. 몸통과 클럽이 자연스럽게 함께 이동할 뿐만 아니라 팔을 사용하는 문제도 해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