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야기/골프 레슨_Par3 & Par4 & Par5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 파5 홀에서 버디 잡는 3가지 방법 ◈ 파 5 홀에서 버디를 잡아낼 수 있는 3 가지 방법 파 5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려면 주로 쇼트게임을 날카롭게 다듬어야 한다. 그린 주변에서의 섬세함이 부족하다면 다음에 소개되는 세 가지의 도움말이 짧은 거리에서 상황을 만회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그립을 주의 깊게 다룬다. 몇 번 연습 스윙을 해본 뒤 현재의 샷을 상상으로 그려보고 볼에 다가서서 헤드를 볼 뒤쪽에 내려놓는다. 그다음 중간 궤도의 피치샷이나 칩샷일 때는 그립 끝을 약간 볼 앞쪽으로 옮겨준다. 좀 더 샷을 높게 쏘아 올리고 싶을 때는 그립 끝을 볼 뒤로 옮겨준다. 이어 스탠스를 취한 뒤 샤프트가 셔츠 단추의 약간 왼쪽이나 가슴 한가운데로 향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볼 위치가 정확하게 잡혀 임팩트 때 원하는 탄도의 샷을 만들어낼 수 있다.. 더보기 골프 - 파3 공략법 / 버디를 잡아라 ▶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확인 - 바람의 방향을 살펴보는 방법은 잔디를 공중으로 던져보거나 - 전방의 나뭇가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맞바람이 부는 경우라면 한 클럽 더 길게 잡고, 뒷바람이 부는 경우라면 한 클럽 덜 잡아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죠. 핀이 그린 우측에 있고 바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강하게 부는 경우라면 그린의 중앙이나 조금 더 왼쪽을 겨냥하고 드로우 샷을 때려주면 바람에 의해 알맞은 거리에 볼이 떨어지게 됩니다. 꼭 드로우 샷을 구사하지 않아도 바람이 많이 부는 경우라면 핀의 좌측을 겨냥하고 샷을 하면 바람의 영향으로 볼이 그린에 안착할 수 있겠죠? 홀이 짧아서 웨지로 충분히 공격이 가능하다면 곧장 깃대를 보고 스윙을 하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볼을 어디로 보내야 할지 .. 더보기 골프 - 긴 파3 홀 공략법 길이가 길면 파3 홀의 티샷은 매우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프로들도 175~200야드는 홀에서 평균 10미터 거리를 남깁니다. 생각만큼 홀 가까이 붙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안전 위주의 전략을 좋아하든, 약간의 위험 부담을 감수하는 편이든,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길이가 긴 파3 홀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법으로 공략해야 합니다. 1. 안전지대로 간다. 파을 잡아낼 가능성을 높입니다. 롱아이언은 완벽하게 때려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7번 아이언을 이용해 안전하게 갑니다. 두 번째 샷을 할 때 장애물 없이 핀을 마주할 수 있는 착륙지점을 고르고 단순한 피치샷으로 그 지점을 공략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못해도 보기로 마무리가 되며, 파를 잡아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 곧바로 핀을 공략.. 더보기 파3 공략법 & 섕크 원인과 해결 방법 허윤경을 비롯한 투어 프로들은 파3 홀에서 그린을 놓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허윤경 프로에게 그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핀을 바로 노리기보다는 안전하게 온그린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보통 핀 위치에 상관없이 그린 중앙을 노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린을 커다란 홀이라고 생각하고 그곳에 볼을 올려놓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나 역시 핀 포지션이 어려울 경우 안전하게 온그린에만 집중합니다." 1. 먼저 핀 포지션과 그린의 언듈레이션을 확인합니다. 2. 이어 온그린에 실패했을 경우에도 어프로치샷이 쉬운 지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3. 온그린에 실패할 경유 벙커와 워터해저드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지점입니다. 이런 지점은 피해야 합니다. ▶ 온그린 목적으로 가볍게 스윙 정확한 임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