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탈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 하수 탈출 7계명 1. 자주 봐라 하수는 하수임을 스스로 드러냅니다. 목표 지점 보기를 등한시합니다. 공을 때리는 것 자체에 집착하다 몸에 축적된 거리감을 스스로 죽이는 자충수를 둡니다. '미국 골프의 미래' 조던 스피스를 보면 그는 퍼팅할 때 목표 지점을 적어도 5~6번 봅니다. 특히 퍼팅 스트로크에 임박할수록 목표 지점과 공을 보는 빈도가 늘어나고, 번갈아 보는 속도도 점점 빨라집니다. 거리감과 목표 정보를 뇌에 강렬하게 전달하려는 행위입니다. 근육의 움직임은 뇌의 반응과 비례합니다. '보는 데' 인색하면 본능적 거리감이 죽습니다. 2. 점을 보라 목표점을 자주 보지 않으면서 공을 떨구거나 보낼 지점을 대충 정하는 것도 하수의 문제입니다. 대개 페어웨이 벙커 오른쪽 또는 나무 옆 이런 식의 '두리뭉실'입니다. 하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