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주변플레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무조건 '샌드웨지'가 답인가? 그린 주변에서는 무조건 '샌드웨지'가 답인가? 샌드웨지의 대안들 대부분의 골퍼들은 그린 주변에서 으레 당연한 듯이 샌드웨지를 꺼내 든다. 벙커샷을 할 때 건, 맨땅에서건, 아니면 프렌지일 때도 마찬가지다. 무조건 56도 샌드웨지를 들고 볼에 로프트를 가미해서 홀을 노린다. 하늘 길을 택해야 하는 게 유일한 대안일 때도 있겠지만, 가방 속의 나머지 열세 개의 클럽이 더 낫고 안전한 선택인 상황도 적지 않다. 벙커 퍼팅 그린 주변의 벙커에 턱이 없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약 턱이 없고 볼과 그린 사이의 페어웨이나 프렌지가 1m 남짓에 불과하다면 퍼터를 선택해보자. 퍼터가 웨지보다 훨씬 안전한 선택인데, 그린이 반대쪽으로 기울어져서 홀 뒤쪽에 난관이 도사리고 있을 때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리듬에 맞춰 자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