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애물을 피한다.
폐어웨이의 왼쪽에 장애물이 있다면 티는 티잉그라운드의 왼쪽에 꽂고 장애물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점을 겨냥한다.
2. 자신의 샷이 왼쪽으로 휘어지는 경향이 있다면 티는 티잉그라운드의 왼쪽 절반 지역에 꽂는다.
그렇게 하고 오른쪽을 겨냥하면 착륙 지점이 훨씬 더 넓어진다. (샷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경향이 있다면 반대로 한다)
3. 한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렉홀에서 클럽을 짧게 잡고 플레이한다면 티를 홀이 휘어지는 쪽과 반대 지점에 꽂는다.
(왼쪽으로 휘어지는 홀이라면 오른쪽에)
4. 도그렉홀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해 샷을 멀리 때리는 식으로 플레이한다면 티를 휘어지는 방향과 같은 쪽에 꽂는다.
이러한 공격 각도는 실질적으로 페어웨이를 더 넓혀 실수에 대비한 여유 공간을 더 확대해준다.
5. 스윙 스피드가 빠른 편이라면(시속 160km 이상) 드라이버의 상단부 위로 볼이 1/4 정도 올라오도록 티를 꽂는다.
그러면 큰 거리 손실 없이 제어력을 확보할 수 있다.
6 스윙 스피드가 느린 편이라면 볼이 드라이버의 상단부 위로 3/4 정도 올라오도록 티를 꽂는다.
이는 볼을 올려치는 데 도움이 돼 샷 거리를 늘릴 수 있다.
7. 길이가 긴 파3 홀에선 볼이 지면 위로 2cm 정도 올라오도록 티를 꽂고 티를 수평으로 자르고 지나가는 스윙을 한다.
이는 잭 니클로스의 예전 비결이며, 잭은 롱아이언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샷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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