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야기/골프 레슨_기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 눈 감고 스윙템포 찾아보기 로우 핸디캐퍼들은 경기에 임할 때 대체로 적극적인 태도로 임합니다. 자신감이 크기 때 문에 대회에 참가하면 공격적인 성향이 더 강해집니다. 그러나 중압감이 높은 상황이라 면 적절한 대처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기억할 점 가운데 하나는 볼과 마주했을 때 긴장을 제거하고 몸을 유연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골퍼들이 가장 유연하면서 좋은 스윙 템 포를 보여주는 순간은 연습 스윙을 할 때입니다. 반면 실제 샷을 할 때는 긴장 때문에 빠른 스트로크가 나와 뚜렷한 대조를 보입니다. 긴장하면 볼을 지나치게 의식하게 됩니다. 긴장을 줄이는 방법은 첫 티샷을 하기 전에 연습 스윙의 템포를 그대로 복제하는 것입니다. 시합이나 대회에 앞서 템포를 구축하 려면 연습장의 한적한 장소를 찾은 뒤 티를 꽂고 드라.. 더보기 골프 - 잘못된 코킹의 종류 "똑딱이 연습할 땐 손목 코킹을 하지 마세요~" 골프에 입문하면서 많이 들어본 말입니다. 코킹은 스윙 시 클럽을 휘두를 때 자연스럽게 손목의 관절이 꺾이데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사실, 골프 스윙을 할 때엔 코킹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백스윙과 다운스윙 과정에서 손목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도록 하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손목에 힘을 주어 코킹을 만들어버리곤 하지요. 잘못된 코킹의 종류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좌우로 움직이는 손목 클럽과 몸이 연결되는 부위인 손목! 손목의 미세한 각도에 따라 클럽 헤드는 완전히 다른 위치로부터 다운스윙을 시작하거나, 틀어진 궤도를 그리게 되지요. 코킹 동작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겪는 것은 손목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입니.. 더보기 골프 - 에이밍(aiming)하는 방법 초보자 골프 배우기에서 쉽지 않은 부분이 에이밍입니다. 초보자가 골프를 잘 치려면 기본기가 탄탄해야 하는데 에이밍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에이밍 즉 방향 설정은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부분들 중 하나입니다. 잘 맞은 공이 출발부터 우측으로 밀려가거나 곧게 왼쪽으로 날아갈 경우, 방향 설정의 오류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대부분의 주말골퍼들은 목표 방향을 왼쪽 어깨로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슬라이스(slice)가 나지 않더라도 공이 오른쪽 방향으로 빗나가는 샷이 나옵니다. 드라이버샷 시에는 아웃 오브 바운스가 날 확률이 높아지며, 세컨드샷 시에는 레귤러 온(regular on) 확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운전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얼라이먼트가 바르지 않으면 운전이 어려워지며 사고의 .. 더보기 골프 - 미스샷 해결하는 방법 ◈ 터무니없는 미스샷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 ▶ 터무니없는 미스샷 구력이 어느 정도 늘고 라운드 경험이 많아질수록 미스샷은 줄게 마련이다. 그러다가 간혹 50야드 이내의 짧은 거리의 웨지샷에서 정말 터무니없는 미스샷이 나올 때가 있다. 심한 뒤땅으로 볼이 1m 앞에 '툭'하고 힘없이 떨어지거나 토핑으로 인해 볼이 그린 반대편 러프로 날아가는 경우가 그렇다. 이러한 상황을 간헐적으로 겪는다면 집중력 저하라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터무니없는 샷이 자주 발생한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을 필요가 있다. ▶ 헤드업은 롱게임뿐만 아니라 쇼트게임에서도 절대 금물이다. 샷한 볼이 날아가는 궤적이 궁금한 나머지 고개를 일찌감치 돌리면 헤드업이 발생한다. 이는 클럽의 리딩 에지로 볼의 중간이.. 더보기 골프 - 스윙의 기본 ◈ 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는 드라이버든, 우드든, 아이언이든, 어떤 클럽이 든 간에 스윙에 있어서는 7단계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골프 스윙 7단계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기본자세를 잡기가 더 수월하겠죠? ▶ 1단계 - 어드레스 스윙을 하려고 발의 위치를 정하고 공에 클럽 페이스를 겨누는 것. 스윙의 7단계 중 가장 편안한 자세이다. 그립을 샷마다 다시 잡아야 습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2단계 - 백스윙 클럽을 후방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 클럽과 몸통은 하나가 되어서 백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어깨의 회전이 클수록 비거리가 증대된다. ▶ 3단계 - 톱 오브 스윙 백스윙의 장점이자 다운스윙의 시발점이 되는 일련의 동작. 톱에서는 바이킹을 상상하며 여유로운 스윙을 만든다. 톱에서의 충분한 코킹은 .. 더보기 골프 - 비거리 증가 비거리 증가를 원하면 오른쪽 무릎을 감아준다. 1. 셋업 오른쪽 어깨를 왼쪽보다 약간 낮춘 상태로 엉덩이에서부터 상체를 숙여준다. 양팔은 어깨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려 주고 무릎은 편안하게 구부려 군형을 확실하게 유지한다. 2. 스윙 몸을 최대로 감아올리며 몸무게를 오른쪽으로 옮겨주는 것이 정확도의 열쇠이다. 어떤 경우에나 톱 단계 때 스윙의 중심은 볼의 뒤쪽에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세에서 몸무게를 다시 왼쪽으로 가져가며 임팩트 순간을 향해 감아올린 몸을 풀어놓는다. 이어 임팩트 때 스윙의 중심을 다시 볼의 바로 위쪽으로 가져간다. 그러면 클럽이 수평 궤도로 이동하며 볼에 접근하고 직각 상태를 이룬다. 톱 단계 때 자세가 적절하게 갖추어지면 다운스윙은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스윙은 단순히 자연스.. 더보기 골프 - 캐스팅 방지법 ◈ 캐스팅 방지를 위한 연습법 다운스윙 때 손목이 풀리는 현상을 방지하면 미스샷을 줄이고 샷 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 뒤땅이나 토핑이 자주 발생하고, 심지어 힘에 비해 샷 거리가 현저히 떨어진다면 자신의 손목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는 캐스팅이 발생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캐스팅은 손목 코킹의 풀림 현상을 말한다. 즉, 백스윙 톱 이후 다운스윙 시 릴리스 구간에서 손목을 유지하지 못하고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스샷을 줄이고 샷 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백스윙 때 만들어진 손목 코킹을 릴리스 구간까지 그대로 유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다음은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캐스팅 방지 연습법이다. 준비할 것은 벽 하나면 충분하다. ▶ 방법 1. 똑바로 서서 오른팔을 옆으로 벌려 벽과의 거.. 더보기 골프 - 헤드업 방지법 갑자기 공이 안 맞을 때 90% 이상이 "헤드업"입니다. '헤드업을 하지 마라'라는 의미는 스윙의 임팩트 이후에도 시선 및 머리는 공에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릴리스 이후에나 천천히 시선을 공이 나간 방향으로 돌리면 되는데, 이것이 뭐가 그리 어려운 일이냐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막상 해 보면 말처럼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오늘은 헤드업 방지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골프라는 스포츠는 멘털 스포츠이고 집중력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 집중력을 써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시선입니다. 그렇게 시선은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보게 되는 자동 반사적이라 할 수 있어서 시선을 빼앗기게 되면 몸도 그쪽으로 유도하게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팔로우스루 때 시선을 타깃 방향으로만 보는 연습만 해.. 더보기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