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 이야기/골프 레슨_기타

골프 - 필드 미스샷 줄이는 방법 반복되는 미스샷의 이유는 무엇이며 해결방법을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멘털 문제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대부분의 이유로 꼽히는 것은 바로 기본자세입니다. 바로 셋업!! 골프의 기본자세부터 설명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본기가 부족하다 보니 계속 미스샷이 발생하게 되고 멘털은 망가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세밀한 교정을 통해 피드백받고 꾸준히 연습하면 금방 교정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이 실수하는 3가지 미스샷과 그것을 바로 잡는 교정법을 소개드립니다. 1. 목표물은 잊은 샷, Pull Shot 풀샷은 공이 타깃과 전혀 상관없이 아주 왼쪽으로 당겨져 날아가는 경우입니다. Q. 풀샷의 원인은?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 더보기
골프 - 싱글을 치기 위한 7가지 필수조건 1. Driver 목적 : 세컨드 샷이 용이한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우아한 피니쉬 Driver는 거리 욕심을 내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Driver의 거리는 220~230m면 싱글을 치기 위한 조건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Driver는 체중이동과 균형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이 두 가지만 잘하면 결과가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두 가지가 완벽하게 되었느냐의 점검 포인트가 바로 피니쉬! IP(공략지점)을 정확히 점으로 지정하고 피니쉬가 이뻤다면 Driver샷은 끝난 것입니다. 2. Wood 목적 : 칩샷을 잘할 수 있는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팔이 안 아프게 살살. Wood 샷, 즉 세컨드 샷이 OB가 나면 죽음입니다. 더군다나 Wood는 긴 거리에 방향성이 생명입니다. 온그린을 .. 더보기
골프 - 드라이버 스윙이란? 뭐니 뭐니 해도 초보 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은 드라이버입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드라이버 때문에 고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8홀 동안 1~2개 정도만 OB를 냅니다. 물론 노 OB가 되려면 아직 좀 더 연습이 필요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드라이버 OB가 적어지니 세컨드 및 어프로치까지 안정되어 타수 또한 많이 줄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드라이버에 대한 생각을 바뀌어야 합니다. 초보 골퍼들은 드라이버라는 것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TV에서 본 프로 골퍼들의 일자로 곧게 쭉 뻗어 멀리 날아가는 드라이버 스윙. 그래서 나도 그렇게 공을 보내고픈 마음에 연습장에서 땀을 흘리며 연습합니다. 연습장에 가보면 거의 모든 초보 골퍼들이 드라이버 연습 비중을 50% 이상 하시는 걸 볼 수 있습.. 더보기
골프 - 마스터스 디펜딩 챔피언, 가르시아의 연속스윙 가르시아가 프로에 합류한 1999년부터 그를 지켜본 에이킨스는 분석적인 눈만이 세르히오의 스윙이 수년 동안 변화해 온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레이드 오프, 즉 다운스윙할 때 샤프트를 눕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전히 그렇다는 것입니다." 에이킨스는 가르시아의 스윙은 언제나 몸통의 피봇으로 만들어져 왔다고 설명합니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의 팔과 손은 그저 따라가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조종하거나 늦추는 것이 없습니다. 그저 몸통을 회전하고 볼 뒤에 머물러 서서 볼을 압축할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임팩트가 이뤄지는 동안 그의 몸이 볼 뒤에 있는 것입니다. ▶세르히오의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임팩트가 이뤄지는 동안 그의 몸이 볼 뒤에.. 더보기
골프 - 중수 골퍼가 초보 골퍼에게 전하는 말 저는 구력 7년 차 중수 골퍼입니다.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제가 7년 정도 골프를 치다 보니 초보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이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보 골퍼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적으니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지인들과 술자리 후 분위기에 휩쓸려 스크린 골프장이란 곳을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비전 2 플러스 등의 시스템이 많이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제가 시작했던 2013년도에만 해도 골프공이 바닥에서 자동으로 올라오는 것이 아닌 바구니에서 집게 같은 곳에 공이 놓이면 그 집게가 티업 지점으로 공을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물론 센서도 지금처럼 천장에 있지도 않았고 티업 지점 바로 앞에 있어서 센서가 채를 읽.. 더보기
골프 스윙 5가지만 잡으면 굿~샷~!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천금을 주고서라도 얻고 싶은 선망의 대상 프로골퍼들입니다. 그들처럼 장타를 휘두르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던 한연희 골프아카데미 원장 등 프로골퍼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5가지 스윙 체크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기본만 되찾아 놓으면 목표는 물론 초과 달성도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 ■그립은 구질에 맞췄는가? 조급한 마음에 클럽부터 휘두르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아주 작은 변화에도 구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그립입니다. 중립 그립이 모범정답이라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트롱 그립(훅 그립)과 위크 그립(슬라이스 그립)이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구질을 인정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10번에 1~2번 똑바로 날아가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