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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야기/골프 레슨_기타

골프 - 스윙의 기본

 

◈ 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 스윙 7단계>

 

골프는 드라이버든, 우드든, 아이언이든, 어떤 클럽이 든 간에 스윙에 있어서는 7단계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골프 스윙 7단계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기본자세를 잡기가 더 수월하겠죠?

 

▶ 1단계 - 어드레스

스윙을 하려고 발의 위치를 정하고 공에 클럽 페이스를 겨누는 것.

 

스윙의 7단계 중 가장 편안한 자세이다.

그립을 샷마다 다시 잡아야 습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2단계 - 백스윙

클럽을 후방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

 

클럽과 몸통은 하나가 되어서 백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어깨의 회전이 클수록 비거리가 증대된다.

▶ 3단계 - 톱 오브 스윙

백스윙의 장점이자 다운스윙의 시발점이 되는 일련의 동작.

 

톱에서는 바이킹을 상상하며 여유로운 스윙을 만든다.

톱에서의 충분한 코킹은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킨다.

▶ 4단계 - 다운스윙

클럽을 공의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동작.

 

하체가 리드되어야 가장 이상적인 다운스윙이 완성된다.

물수제비를 뜨는 연습은 백 스윙고 다운스윙의 궤도를 일치시켜 준다.

 

▶ 5단계 - 임팩트

클럽 헤드가 공을 가격하는 순간.

 

강한 임팩트를 만들려면 부드러운 그립을 만들어야 한다.

분필로 선을 그어 선을 맞추는 연습을 하면 임팩트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 6단계 - 팔로우 스루

공을 친 후 공의 진행 방향으로 손을 내밀어 탄력을 최대화하는 스윙의 연속 동작 중 마무리 단계.

 

목표 지점과 악수를 한다는 생각으로 오른팔을 목표로 뻗는다.

클럽 헤드의 방향은 목표가 12시라고 가정했을 때 10시 방향을 향하게 한다.

▶ 7단계 - 피니시

스윙의 마감 자세.

 

피니시에서 체중은 왼발 쪽으로 90% 이상 이동되어야 한다.

I자 형태의 피니시를 만들면 허리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몸통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