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핸디캐퍼들은 경기에 임할 때 대체로 적극적인 태도로 임합니다.
자신감이 크기 때 문에 대회에 참가하면 공격적인 성향이 더 강해집니다.
그러나 중압감이 높은 상황이라 면 적절한 대처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기억할 점 가운데 하나는 볼과 마주했을 때 긴장을 제거하고 몸을 유연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골퍼들이 가장 유연하면서 좋은 스윙 템 포를 보여주는 순간은 연습 스윙을 할 때입니다.
반면 실제 샷을 할 때는 긴장 때문에 빠른 스트로크가 나와 뚜렷한 대조를 보입니다.
긴장하면 볼을 지나치게 의식하게 됩니다.
긴장을 줄이는 방법은 첫 티샷을 하기 전에 연습 스윙의 템포를 그대로 복제하는 것입니다.
시합이나 대회에 앞서 템포를 구축하 려면 연습장의 한적한 장소를 찾은 뒤 티를 꽂고 드라이버를 쥐고
편안하고 균 형 잡힌 자세로 셋업 한 뒤 눈을 감고 스윙합니다.
볼을 보지 않기 때문에 임팩트 시 전혀 긴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임팩트 구 간을 통과할 때 연습 스윙과 똑같이 유연한 스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을 감은 상 태에서 볼을 정확히 맞히려면 머리를 움직이지 않아야 하므로 정확한 임팩트도 따라옵니다.
골프백 속의 모든 클럽으로 이 연습을 해보세요.
연습이 끝날 때쯤이면 폴로스 루를 길게 가져가면서 매끄러운 템포로 스 윙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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