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드라이버 스윙 정석 (방법)

 

초보들도 마찬가지지만 많은 골퍼분들이 어려워하는 드라이버 스윙.

 

긴 클럽에 대한 어색함과 OB에 대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드라이버 샷의 가장 큰 목적은 원하는 목표지점으로 정확하게 그리고 최대한 긴 비거리를 이루어 내는 것입니다.

 

오늘은 드라이버 스윙의 기본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골프의 스윙이 그러하듯 드라이버 또한 기초인 어드레스 자세가 튼튼해야 합니다.

어드레스에서 양발의 스탠스 간격은 어깨보다 살짝 넓게 합니다.

공은 왼발의 뒤꿈치에 위치시킵니다.

 

 

▶ 테이크 어웨이 중 삼각형 유지 - 매우 중요!!

 

테이크 어웨이 동작에서 그립과 양어깨의 삼각형 모양을 최대한 유지시킵니다.

 

팔을 회전시킨다기보다는 상체 전체를 회전시켜 백스윙 가져간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분들은 팔로 백스윙을 하려다 보니 삼각형이 무너지고 백스윙의 리듬이 무너져 불안정한 톱 자세를 갖게 됩니다.

 

아래의 자세가 나와주어야 합니다. 중요 사진!!

 

 

▶ 최대한 코킹 유지

 

다운스윙에서는 오른쪽 어깨가 볼을 향해 간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또한 팔로 스윙하기보다 몸통의 회전을 통해 팔이 뒤에 따라온다는 느낌으로 다운스윙을 실시하며, 왼쪽 하체의 리드로 왼발로 체중을 이동시켜 파워를 만들어냅니다.

 

코킹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끌고 내려와 헤드의 가속도를 붙여줍니다.

 

 

▶ 왼팔과 클럽 일직선

 

임팩트는 왼팔과 클럽이 일자가 되며 볼을 스위트 스폿에 정확하게 맞춘다는 이미지를 그립니다.

 

팔로우스루까지 머리는 움직이지 않고 임팩트 위치를 지킵니다.

 

 

▶ 피니시는 왼발과 허리 일직선

 

피니시는 왼발에 힘이 수직으로 실리도록 하고 허리에 무리가 없게 곧게 서도록 합니다.

그래야 허리가 꺾여 무리가 가는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