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추어 골퍼가 퍼팅을 실수하는 5가지 이유
1. 퍼팅의 비거리를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2. 숏 퍼팅을 하지 못한다.
3. 퍼터 선택이 어렵다.
4. 퍼팅 테크닉을 모른다.
5. 그날 그린 속도의 퍼팅 방법을 사용하지 못한다.
1. 퍼팅은 눈대중으로 대충 치는 것이 아니다. 정확한 비거리 측정과 함께 비거리 나눔이 가능해야 한다.
공을 똑바로 내본다고 해서 공이 홀컵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공의 방향성도 맞아야 하지만 비거리가 정확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2. 골퍼 대다수의 문제점이 숏 퍼팅에서 나온다.
아마추어 골퍼 대다수가 숏 퍼팅을 공이 홀컵에 들어가면 된다는 식으로 친다.
이러한 숏 퍼팅의 경우는 18홀 도는 동안 몇 번의 숏 퍼팅이 나온다. 더욱이 꼭 넣어야 하는 숏 퍼팅의 경우는 자신감 없는 숏 퍼팅으로 미스샷이 나온다.
프로골퍼의 숏 퍼팅은 아무리 짧은 비거리의 숏 퍼팅일 경우라도 반 야드를 넘기지 않는다.
3. 모든 퍼터가 같을 수가 없다. 골퍼의 체형과 능력에 따라 자신에 맞는 퍼터가 있다.
퍼터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일자 퍼터와 말렛 퍼터이다.
일자 퍼터는 퍼팅의 테크닉을 많이 알고 스윙이 느린 그리고 비거리가 적게 나가는 골퍼에 있어서 사용이 된다.
말렛 퍼터는 퍼터의 테크닉이 어렵고 스윙이 빠른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골퍼에 있어서 사용이 된다.
4. 퍼팅의 테크닉은 많이 알아야 한다.
테크닉은 스윙을 느리게 가져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퍼팅에서의 체중이동은 거의 어렵고 스윙 크기를 적게 가져가는 것을 시작으로 공위를 치는 방법, 피니시 동작으로 스윙을 느리게 하는 방법, 클럽 안쪽과 바깥쪽을 사용하는 방법, 그립을 달리 잡는 방법 등이 있다.
5. 퍼팅의 테크닉을 많이 알아도 그 사용방법이 틀리면 퍼팅이 어려워진다.
퍼팅은 스윙을 너무 빨리 가져가도 비거리가 더 나가지만 스윙을 너무 느리게 가져가도 비거리가 더 나간다.
롱 퍼팅의 경우는 스윙을 느리게 가져가면 비거리가 줄어들지만 숏 퍼팅의 경우는 스윙이 느린 경우는 방향성도 어려워지면서 비거리가 더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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