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에게 잘 맞는 클럽으로 더 빠른 스윙 만들기
아마도 10년 이상 이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 그리고 필드를 1주일에 한 번 이상 나가시는 분들이 금방 느끼시는 분들인데 샷의 구질 자체가 필드에서 먹히질 않아서 타수가 더 이상 줄지 않거나 볼의 컨트롤이 용이하지 않음을 느끼기 시작할 때 필히 체크를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정보입니다.
솔직히 피팅을 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까지 본인에 맞는 클럽을 찾는 데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신의 핸디가 7 정도 이시면 클럽의 세팅을 권하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스윙도 불안한 상태에서 피팅?
글쎄요 입니다.
10번 필드를 나가서 70대 후반을 쳐야 그래도 피팅이라는 것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장비에 선수도 아니면서 투자하는 것은 폼생폼사라고 봅니다.
드라이버 250m 보내면 뭐합니까?
파도 못하고 보기나 더블.
전홀에서 버디 하시면 뭐합니까?
다음 홀에서 OB 트리블 기타...
골프가 그래서 어렵습니다.
실속 있게 그리고 쉽게 재미나게 골프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하는 골퍼들에게 듣는 말 중 하나가 자신들의 실력이 좋지 않아서 클럽 피팅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크래치 골퍼보다 핸디캡 20인 골퍼가 클럽 피팅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력이 뛰어난 골퍼들은 자신의 손에 쥐어진 장비에 더 빨리 적응하지만 핸디캡이 높은 골퍼들은 제대로 스윙하기 위해 애쓰는 만큼이나 자신의 장비와도 씨름을 해야 합니다.
이를 하나의 사이클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윙이 좋아지면 그다음에 클럽을 조정하고 다시 이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사진은 나처럼 티칭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아내가 내가 새로 구입한 드라이버로 스윙을 가다듬는 것을 도와주는 장면입니다.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 거리를 신중하게 점검할 것
셀프 튜닝 드라이버는 정말 멋진 장비입니다.
약간의 도움만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클럽 헤드를 세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샤프트 길이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표준치(45인치)보다 2인치 짧은 샤프트는 스윙 스피드에 약간의 손해를 볼지는 모르겠지만 볼을 더 정확히 맞출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윙할 때 팔을 곧게 뻗어 풀 턴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즉각적으로 스윙 스피드를 늘리려다 보니 클럽을 조금 안쪽으로 잡아당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 짧아진 샤프트는 콘택트를 개선할 수 있고 이는 긴 비거리로 이어진다."
3. 'R'이나 'S'가 아닌 샤프트를 고를 것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좋은 샤프트의 클럽을 휘두를 때 우리는 레귤러나 스티프 플렉스에 반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샤프트 끝의 단단함과 토크를 감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샤프트의 중량과 함께 우리가 원하는 스핀, 비거리, 컨트롤 가능과 타격감을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샤프트 밴드에 붙은 글자에 연연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진열대에 걸려 있는 샤프트를 아무 생각 없이 골라 써도 안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지 입어보지 안호 정장을 구입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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