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스윙 스피드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파 5 홀에서 2 온에 성공하는 장타자가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중 하나는 백스윙 때 스윙 아크를 폭넓게 가져가고, 다운스윙 때 가능한 한 오랫동안 그 폭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스윙 아크의 폭을 넓히면 헤드가 더 먼 거리를 이동해 임팩트 때 만들어낼 수 있는 속도가 증대됩니다.

 

 

그 결과  티샷의 거리가 늘어나 스윙 스피드를 1마일 높이면 샷 거리를 3야드가량 늘릴 수 있습니다. 스윙 스피드를 시속 5마일 정도 높이면 파 5 홀을 2타에 공략하는 데 필요한 15야드 정도의 거리 증대를 이룰 수 있습니다.

 

백스윙의 스윙을 폭넓게 가져가려면 헤드를 가능한 한 지면으로 낮게 유지하며 뒤로 빼야 합니다. 이는 양손과 양팔을 이용해 클럽을 곧장 위로 들어 올리는 실수를 막아줍니다.

 

이는 스윙 스피드를 해치는 치명적 실수입니다. 톱 단계 때 양손을 오른 귀로부터 멀리 떨어뜨린다. 이러한 동작을 정확히 취하면 왼 삼두박근과 왼 어깨의 뒤쪽이 크게 펴지는 느낌이 듭니다. 

 

 

▶ 양손과 오른 귀 사이의 거리를 최대로 가져간다

 

백스윙 때 가능한 한 클럽을 지면으로 낮게 유지하며 뒤로 빼냅니다. 이는 스윙 아크를 넓고 정확하게 구축해줄 뿐만 아니라 양손과 팔을 이용해 클럽을 곧장 위로 드는 실수를 막아줍니다. 이는 어깨를 지나칠 만큼 기울어지게 만드는 통상적인 실수입니다.

 

백스윙 때 스윙폭을 최대로 가져가려면 어깨를 톱 단계로 틀 때 양손을 오른 귀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뜨려야 합니다.

 

 

 

이런 동작을 정확하게 취하면 왼 삼두박근과 왼 어깨 뒤쪽이 크게 펴지는 느낌이 듭니다.

 

다운스윙 때 새로 구축한 스윙폭을 그대로 유지 한려면 다시 양손과 오른 귀 사이의 거리를 넓히는 느낌을 동작을 취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등이 타깃을 향한 상태로 유지하면서 오른팔을 아래로 내려주는 것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때 어깨는 틀지 않습니다.

 

 

임팩트 순간으로 진입할 때 스윙폭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주면서 가능한 한 등이 타깃을 마주한 자세를 오랫동안 그대로 유지하며 다운스윙을 시작해야 합니다. 또 오른팔을 뻗어서 양손이 오른 귀로 가까이 가는 것을 불가능하게 해 주면 헤드가 폭넓고 강력한 스윙 아크를 그리며 다운스윙이 됩니다.

 

이는 클럽이 타깃 라인 바깥으로 벗어나게 만들어 스윙 스피드를 읽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모두 양손과 오른 귀 사이의 거리를 늘려주면 스윙폭을 크게 넓혀 스윙 스피드와 드라이버 샷 거리를 모두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건을 첨언하자면,

힘을 최대한 빼는 것이 스윙 스피드를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도 아직 힘 빼고 치는 스윙까진 도달하지 못했지만 예전에 제가 허리가 좀 아팠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몸에 힘을 줄 수 없어 힘을 빼고 쳤었는데...

 

그때 드라이버도 그렇지만 특히 아이언은 너무 잘 맞았습니다. 스윙 스피드는 떨어졌지만 정타가 맞으니 비거리도 평소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평소대로 스윙을 할 수 있고 힘을 뺀다면 최고의 샷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