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Part 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마라>
"안타깝지만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코로나 이전으로는 못 돌아갑니다. 돌아간다 해도 우리가 알던 그 세상은 아닐 겁니다. 우리는 이미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앞당겨진 4차 혁명...
그로 인해 우리의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고 바뀌게 될 것이다.
이제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전환 시기에 우리가 뭘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Part 2. 내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리부트 공식>
1. 언택트를 넘어 '온 택트'로 세상과 연결하라.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완벽히 변신하라.
3.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인디펜던트 워커로 일하라.
4. 세이프티, 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
이 책의 핵심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Independent worker가 아니라는 점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습니다.
Independent worker가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40대인 저도 디지털에는 나름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Independent worker와 연관 지어 생각해보면 돈 되는 것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미경 작가가 그랬듯이 우리도 이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누가 빨리 인지하고 실행에 옮기느냐가 대전환의 시기를 기회로 맞이하느냐 아니랴를 결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art 3. 나를 살리는 '리부트 시나리오'를 써라>
1. 엔진을 켜고 리부트 하라.
2. 불확실한 시대에 시나리오가 빛난다.
3. 나만의 리부트 시나리오 쓰는 법
온 택트 시대에 Independent worker가 되기 위한 실행 계획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나의 상황을 어떻게 온 택트 시대에 접목시켜 나아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Part 4. '뉴 러너'가 되어야 일자리를 구한다>
1. 변화와 나란히 걷는 '즉시 교육'의 시대가 왔다.
2. 57세 김미경이 파이썬을 배우는 이유
3. 함께 성장할 나만의 '팀'을 만들어라.
4. 미래를 꿰뚫는 '촉'을 만드는 3가지 습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디지털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지금이라도 뉴 러너로 시작해야 합니다.
추격자로서 온 택트 세계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김미경 작가가 코딩을 배우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Part 5. 공정의 철학자 '뉴 휴먼'이 미래를 구한다>
1. 기후변화,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골든아워
2.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3가지 백신
미래는 우리가 SF영화에서 많이 봤듯이 환경문제로 많은 것들이 변하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했듯이 말이다.
그런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기 우해 우리가 한 번쯤은 고민해봐야 할 것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저도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현재 코로나 극복에 대해 시중에 나와있는 책 중에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또 한 번 김미경이란 사람의 대단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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