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드 샷
거리가 꽤 남은 상황에 우드 샷이 자신 없어 다른 클럽을 잡는 골퍼가 많다.
우드 샷을 하다가 미스샷이 발생하면 아이언을 사용한 것보다 거리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해저드나 OB지역에 볼이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렇게 미스 샷이 발생하면 스코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퍼는 자연스럽게 우드 샷을 피하게 된다.
▶ 우드 샷을 잘하기 위해 3가지에 집중
1) 첫째, 쓸어 칠 수 있는 자세를 만들자!
우드 샷은 찍어 치는 게 아니라 쓸어 칠 수 있어야 한다.
어드레스 때 체중을 오른발에 60% 이상 실으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기울어져 쓸어 칠 수 있는 자세를 만들 수 있다.
2) 둘째, 솔을 이용해 볼을 맞힌다!
클럽 페이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 솔을 볼 뒤 바닥에 내려놓는다는 기분으로 스윙하면 볼을 좀 더 쉽게 맞힐 수 있다.
3) 셋째, 왼발을 힘껏 누른다!
다운스윙 때 왼발 밑에 체중계가 있다는 생각으로 체중을 왼발에 힘껏 실어주며 스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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