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야기/골프 레슨_드라이버 & 아이언 & 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 우드 잘 치는 법 ▶ 우드 샷 거리가 꽤 남은 상황에 우드 샷이 자신 없어 다른 클럽을 잡는 골퍼가 많다. 우드 샷을 하다가 미스샷이 발생하면 아이언을 사용한 것보다 거리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해저드나 OB지역에 볼이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렇게 미스 샷이 발생하면 스코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퍼는 자연스럽게 우드 샷을 피하게 된다. ▶ 우드 샷을 잘하기 위해 3가지에 집중 1) 첫째, 쓸어 칠 수 있는 자세를 만들자! 우드 샷은 찍어 치는 게 아니라 쓸어 칠 수 있어야 한다. 어드레스 때 체중을 오른발에 60% 이상 실으면 자연스럽게 어깨가 기울어져 쓸어 칠 수 있는 자세를 만들 수 있다. 2) 둘째, 솔을 이용해 볼을 맞힌다! 클럽 페이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 솔을 볼 뒤 바닥에 내려놓.. 더보기 골프 - 오른팔이 펴져야 멋진 팔로우스루와 피니시를 잘 할 수 있다 다운스윙에서 오른팔이 뚝 떨어지면 그 떨어진 오른팔이 궤도를 따라 계속 뻗어나가 주는 느낌이 있어야 임팩트 후 양팔이 뻗어나가는 듯하면서 반경이 큰 팔로우스루가 이루어지며 그 여세로 피니시까지 완성된다. 그러나 오른팔에 그 느낌이 없으면 임팩트 후 바로 양팔꿈치가 접히면 옹색한 스윙이 된다. 이 경우 샤프트가 목 뒤에 닿은 것이 아니라 그립 부분이 닿는 모양이 되어 결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니다. 물론 왼팔을 펴주어야 한다는 이론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른팔 펴주기가 실제 효과가 더 좋다. 전인지 프로의 스윙을 보면 기본기가 잘 되어 있고 샷에 군더더기가 없으며 어드레스 때 볼 뒤쪽에 있는 머리와 손 위치가 인상적이다. 어깨는 오른쪽으로 자연스럽게 기울어져 있고 체중은 6대 .. 더보기 골프 - 드라이버 스윙 (똑바로 보내기) 드라이버샷이 아무리 멀리 나간다고 해도 숲 속으로 10야드 정도 들어가 버리면 그러한 지점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치기 어렵다. 그러므로 거리가 20야드 정도 줄어들더라도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볼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좀 더 자주 페어웨이를 적중시키려면 다음의 두 가지 열쇠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왼팔과 샤프트를 일직선으로 유지 볼을 일직선으로 때려내려면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1) 임팩트 때 머리를 볼 뒤쪽에 위치시킬 필요가 있으며 2) 왼팔과 샤프트가 오랫동안 일직선을 유지한 상태로 팔로우스루가 이뤄져야 한다. 머리가 볼 앞쪽으로 움직이게 되면 페이스를 직각으로 유도하고 클럽을 스윙면 위로 가져가기가 불가능해진다. 아울러 헤드가 너무 일찍 왼팔을 앞질러 나가면 샤프트와 왼팔 사이에 일정한.. 더보기 골프 - 타이거 우즈 스윙 방법 (드라이버) 셋업 - 볼을 발사할 준비 ▶ 타이거의 어드레스 자세를 보면 그가 오르막 아크에서 볼을 맞힐 태세라는 걸 알 수 있다고 골프다이제스트의 티칭 프로인 짐 맥린은 말한다. 타이거는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볼의 위치를 타깃 쪽 발가락에 맞춘다고 털어놓았다. 맥린은 그게 "투어 프로들의 전형적인 어드레스 자세와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선수가 선호하는 건 볼을 타깃 쪽 발의 뒤꿈치에 맞춰 셋업 하는 것이다. 볼을 더 앞에 놓을수록 올려 맞히기가 수월하고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최대한 구현하기에 이상적인 방법이다. 타이거의 넓은 스탠스 그리고 샤프트와 척추가 타깃 반대방향으로 기울어진 자세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모두 볼의 발사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맥린은 말했다. 여기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따라 해 볼 만한.. 더보기 골프 -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 방법 많은 아마추어 골퍼분들이 드라이버 샷 슬라이스로 방향감을 잃거나 OB에 빠져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딱히 스윙에 문제점이나 이상이 없음에도 드라이버 샷만 슬라이스가 난다면 어드레스에서 그 이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드레스 때 페이스 스위트 스폿인 정중앙 볼 뒤에 위치시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로 인해서 슬라이스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드라이버 샷의 경우 티 위에 볼을 올리기 때문에 지면과 떨어져 있어, 임팩트 순간 헤드 또한 지면에서 떨어져 페이스 중앙 높이에서 이루어집니다. 헌데 드라이버를 지면에 놓고 어드레스 할 때 페이스 중앙에 맞춰놓으면 임팩트시에는 헤드가 지면 위로 올라오며 스위트 스폿이 아닌 안쪽으로 임팩트가 이루어집니다. 스위트 스폿에 정확히.. 더보기 골프 - 아이언 스윙의 궤도를 바로 잡는다 너무 효과가 좋아서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간단한 셋업 변경으로 왼쪽으로 빗나가던 샷을 드로로 바꿀 수 있다. 1. 디보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볼을 정확히 맞힌 것 같은데 디보트의 형태와 방향은 아닌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디보트는 볼을 비스듬히 때렸다는 증거다. 그러면 샷은 왼쪽으로 곧장 빗나가게 된다. 절망스러운 상황이다. 하지만 스윙 전체를 바꾸기에는 망설여진다. 볼을 잘 맞혔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샷은 그린을 빗나가고 있어 많은 타수를 잃는 상황이다. 어깨가 오픈되면 스윙 궤도가 왼쪽으로 흐른다. 2. 스윙 궤도만 바꾼다. 좋은 소식은 임팩트 통과 때 페이스는 (스윙 궤도에 대해) 직각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타격감이 아주 좋았던 이유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고칠 필요가 없.. 더보기 골프 - 드라이버 스윙 (최고의 샷) 좋은 드라이버 샷의 의미는 특별합니다. 홀을 보다 쉽게 공략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아마 드라이버에 남다른 애착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드라이버 샷이 잘되는 날은 특별히 기분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이 비슷합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나 어떤 홀에서 셋업을 할 때면 유난히 멋진 티 샷을 구사하고 싶어 집니다. 까다로운 홀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드라이버 샷을 제대로 하면 버디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골퍼가 탁월한 드라이버 샷을 거리로 따진다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를 추구하다가 최악의 드라이버 샷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최고의 퍼포먼스가 필요할 때 그런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힘보다 상황을 고려해서 샷을 판단한 후 계획대로 실행.. 더보기 골프 - 드라이버 정확도 높이는 방법 페어웨이가 연습장만큼이나 넓게 보이는 날이 있습니다. 반면 볼이 떨어질 곳이 정확한가에 대해 의심을 갖게 되는 날도 있습니다. 요점은 볼을 정확히 티샷 하는 것이 연습장에서 볼을 치는 것만큼이나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향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드라이버의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은 적절한 스윙 패스로 볼을 스퀘어 하게 타구 할 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함입니다. 페이스가 목표선과 수직을 이루는 상태에서 드라이버 중앙에 볼을 임팩트시킬 수 있는 스윙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적인 스윙 패스는 약간은 인사이드 투 아웃(Inside-To-Out)입니다. 드라이버 샷을 위해 스윙의 네 가지 중요 요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중 이 네 가지 모두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