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 - 드라이버 스윙이란? 뭐니 뭐니 해도 초보 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은 드라이버입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드라이버 때문에 고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8홀 동안 1~2개 정도만 OB를 냅니다. 물론 노 OB가 되려면 아직 좀 더 연습이 필요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드라이버 OB가 적어지니 세컨드 및 어프로치까지 안정되어 타수 또한 많이 줄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드라이버에 대한 생각을 바뀌어야 합니다. 초보 골퍼들은 드라이버라는 것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TV에서 본 프로 골퍼들의 일자로 곧게 쭉 뻗어 멀리 날아가는 드라이버 스윙. 그래서 나도 그렇게 공을 보내고픈 마음에 연습장에서 땀을 흘리며 연습합니다. 연습장에 가보면 거의 모든 초보 골퍼들이 드라이버 연습 비중을 50% 이상 하시는 걸 볼 수 있습.. 더보기 골프 - 마스터스 디펜딩 챔피언, 가르시아의 연속스윙 가르시아가 프로에 합류한 1999년부터 그를 지켜본 에이킨스는 분석적인 눈만이 세르히오의 스윙이 수년 동안 변화해 온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레이드 오프, 즉 다운스윙할 때 샤프트를 눕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전히 그렇다는 것입니다." 에이킨스는 가르시아의 스윙은 언제나 몸통의 피봇으로 만들어져 왔다고 설명합니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의 팔과 손은 그저 따라가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조종하거나 늦추는 것이 없습니다. 그저 몸통을 회전하고 볼 뒤에 머물러 서서 볼을 압축할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임팩트가 이뤄지는 동안 그의 몸이 볼 뒤에 있는 것입니다. ▶세르히오의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임팩트가 이뤄지는 동안 그의 몸이 볼 뒤에.. 더보기 골프 - 아이언 코스별 공략법 아이언의 종류만큼이나 코스 상황별 공략법도 다양합니다. 자신의 구사해야 할 샷이나 비거리를 계산하여 어떤 클럽을 잡아야 할지, 얼마나 백스윙을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것은 아마추어 골프들에게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은 코스별 아이언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Par3에서의 활용법 흔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파3 홀이 상대적으로 쉽다고 말하고, 프로 골퍼들은 파3 홀이 어렵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쉽게 느껴지는 코스 일지 모르지만, 경험과 실력이 쌓인다면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파3 홀이 어려운 이유는 여러 장애물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클럽 선택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기 .. 더보기 골프 - 중수 골퍼가 초보 골퍼에게 전하는 말 저는 구력 7년 차 중수 골퍼입니다.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제가 7년 정도 골프를 치다 보니 초보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이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보 골퍼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이렇게 글을 적으니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지인들과 술자리 후 분위기에 휩쓸려 스크린 골프장이란 곳을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비전 2 플러스 등의 시스템이 많이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제가 시작했던 2013년도에만 해도 골프공이 바닥에서 자동으로 올라오는 것이 아닌 바구니에서 집게 같은 곳에 공이 놓이면 그 집게가 티업 지점으로 공을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물론 센서도 지금처럼 천장에 있지도 않았고 티업 지점 바로 앞에 있어서 센서가 채를 읽.. 더보기 골프 스윙 5가지만 잡으면 굿~샷~!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천금을 주고서라도 얻고 싶은 선망의 대상 프로골퍼들입니다. 그들처럼 장타를 휘두르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던 한연희 골프아카데미 원장 등 프로골퍼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5가지 스윙 체크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기본만 되찾아 놓으면 목표는 물론 초과 달성도 한결 수월해질 것입니다. ■그립은 구질에 맞췄는가? 조급한 마음에 클럽부터 휘두르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아주 작은 변화에도 구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그립입니다. 중립 그립이 모범정답이라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트롱 그립(훅 그립)과 위크 그립(슬라이스 그립)이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구질을 인정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10번에 1~2번 똑바로 날아가고.. 더보기 골프 - 드라이버 슬라이스 방지법, 이렇게 해보세요? ▶공이 나갈 방향을 제대로 잡아라. 처음에 공을 티 위에 올려놓고 어드레스를 할 때 그냥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자세를 잡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확하게 목표대로 서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1. 우선 티 박스 좌측으로 공을 놓으시기 바랍니다. 우측으로 휘어지기 때문에 티박스 우측을 이용해서 대각선으로 공을 치는 분들이 있는데, 너무 대각선으로 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오히려 악성 슬라이스가 더 발생합니다. 좌측을 이용하세요. 2. 공에 인쇄된 글자를 목표선에 맞추어 티업 하세요. 그린 위에서 퍼팅할 때 홀컵을 향해 글자를 정열 하듯이 티업 때도 글자를 목표선에 맞추어 정열 하세요. 그러고 나서는 다른 것 생각하지 말고 그 글자의 방향대로 어드레스 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다음